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강원도와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등 남부권 4개 시·군이
실무추진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강원도는 최대 현안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조기 착공을 새로운 목표로 세우고
4개 시·군과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고속도로 구축에 따른 간선도로망
구축 등의 지역 발전 방안을 개발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의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를
지원해 조기 착공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