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속초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속초의료원은 최근
응급실 전담의 2명을 충원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응급실 휴무 없이
24시간 정상 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의료원은
응급실 전담의 5명으로 운영하다
지난달 2명이 퇴사하면서
의료진 부족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2~3월
많게는 한 달의 절반 가량
응급실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결원분이 모두 충원돼
다시 응급실 전담의 5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