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모두 1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강릉시의 역사를 오롯이 담은
'강릉시사'를 올해부터 내년까지
모두 13권 분량으로 출간합니다.
강릉시사가 처음 편찬된 건 지난 1996년으로
이번에 30년 만에 새로 편찬하며,
기원전부터 현대사까지
2천여 년 역사를 담게 되며
서적은 물론, 온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이북(E-book)으로도 제작됩니다.
강릉시는 시 승격 70년을 맞아
대대적인 강릉시사 개편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올해 말 3권, 내년에 10권을
출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