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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7
원주와 양양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의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전국공항노조는
원주와 양양, 인천 등 전국 15개 공항 소속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를
발족하고, 올해부터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와 양양공항을 운영하는
공항공사의 자회사 노동자들은
조류 충돌예방과 항공기 급유,
활주로·터미널 관리, 통신, 소방 등
공항 필수분야를 담당하면서도
만성적 인력부족으로 잦은 연장근무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전국 공항의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전국공항노조는
원주와 양양, 인천 등 전국 15개 공항 소속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를
발족하고, 올해부터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와 양양공항을 운영하는
공항공사의 자회사 노동자들은
조류 충돌예방과 항공기 급유,
활주로·터미널 관리, 통신, 소방 등
공항 필수분야를 담당하면서도
만성적 인력부족으로 잦은 연장근무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