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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7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 피해 면적이 3만5,810ha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피해면적은 3만 5,810ha로
"산불이 시속 8~10km 정도의 속도로
예상을 뛰어 넘어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산림 피해면적은 3만 5,810ha로
이는 역대 최대 피해였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
2만37,94ha보다 이미 1만ha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북 의성 1만 2,2685ha,
경남 산청·하동 1,720ha, 경북 안동 4,500ha
경북 영덕 7,819ha, 경북 영양 3,200ha
경북 청송 5,000ha
울산 울주 온양 886ha로 추정됩니다.
이번 화재로 2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에서 22명, 경남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22명으로 파악됩니다.
지역 별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 77%, 경북 의성 54%,
안동 52%, 영덕 10%, 영양 18%, 청송 77%,
울산 울주 온양 76%입니다.
산림 피해 면적이 3만5,810ha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피해면적은 3만 5,810ha로
"산불이 시속 8~10km 정도의 속도로
예상을 뛰어 넘어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산림 피해면적은 3만 5,810ha로
이는 역대 최대 피해였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
2만37,94ha보다 이미 1만ha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북 의성 1만 2,2685ha,
경남 산청·하동 1,720ha, 경북 안동 4,500ha
경북 영덕 7,819ha, 경북 영양 3,200ha
경북 청송 5,000ha
울산 울주 온양 886ha로 추정됩니다.
이번 화재로 2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에서 22명, 경남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22명으로 파악됩니다.
지역 별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 77%, 경북 의성 54%,
안동 52%, 영덕 10%, 영양 18%, 청송 77%,
울산 울주 온양 7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