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12억 원을 투입해
850여 명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에 나섭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지원사업과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60세 이상 종사자 복지수당 지급,
상해보험료 지원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은 60세 미만에만 지급돼
60세 이상은 별도의 복지수당을 받지 못했지만,
속초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60세 이상 종사자 250여 명에게
자체적으로 복지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