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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5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결과
도내에선 22명이 3선 이상이었고,
새마을금고 임원 출신이
대부분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실이
강원도 내 새마을금고 51곳의
선거 결과를 분석했더니
이사장은 남성이 44명, 여성이 7명이었고,
최고령자는 속초에서 당선된 76세,
최연소 당선인은
양양에서 당선된 51세였습니다.
새로 당선된 이사장 가운데 86%인 44명이
새마을금고 임원 경력을 갖고 있었는데
7명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4선,
15명은 3선이었고 경력이 없는 신인은
도내에선 한 명도 없었고
전국에선 0.9%인 10명에 불과했습니다.
위 의원은 금고를 옮겨다니거나
대리인을 내세워 이사장직을 유지하는
'사금고화' 현상이 있었다며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내에선 22명이 3선 이상이었고,
새마을금고 임원 출신이
대부분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실이
강원도 내 새마을금고 51곳의
선거 결과를 분석했더니
이사장은 남성이 44명, 여성이 7명이었고,
최고령자는 속초에서 당선된 76세,
최연소 당선인은
양양에서 당선된 51세였습니다.
새로 당선된 이사장 가운데 86%인 44명이
새마을금고 임원 경력을 갖고 있었는데
7명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4선,
15명은 3선이었고 경력이 없는 신인은
도내에선 한 명도 없었고
전국에선 0.9%인 10명에 불과했습니다.
위 의원은 금고를 옮겨다니거나
대리인을 내세워 이사장직을 유지하는
'사금고화' 현상이 있었다며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