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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4
전국 각지에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남부 산지, 태백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정선 지역에는
순간풍속 시속 70에서 9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강풍 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과 높은 기온이 겹쳐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24) 낮 최고기온은
동해 25.8, 속초와 삼척 24.8도 등
동해안은 25도 안팎을 보였고
태백 19.9도, 대관령 17.1도 등
산지도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 산지, 태백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정선 지역에는
순간풍속 시속 70에서 9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강풍 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과 높은 기온이 겹쳐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24) 낮 최고기온은
동해 25.8, 속초와 삼척 24.8도 등
동해안은 25도 안팎을 보였고
태백 19.9도, 대관령 17.1도 등
산지도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