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정선 산불로, 국가 지정 명승 '백운산 칠족령' 일부 훼손 정선군 홍한표 2025.03.24 20:30 254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5-03-24 어제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로 국가 지정 명승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선군 등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3시쯤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5헥타르가 태운 뒤 진화된 가운데, 동강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백운산 칠족령의 지정 구역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명승 0.5ha가 소실됐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5.03.27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전국 산불 확산, 진화율 뚝, 경북 23.5%, 경남 77%, 울산 68%, 전북 20%대 2025.03.27 08:49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인근 4개 시군으로 번진 산불의 영향구역이 2만6000헥타르(㏊) 이상으로 넓어지며, 역대 최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행정안…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