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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4
강원대 삼척캠퍼스가 2027년까지 민간에 맡겨
300실 규모의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원학 삼척시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숙사를 신축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정을 알지만
삼척캠퍼스 안에 기숙사를 신축하면
지역 경제를 외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 인근의 원룸, 하숙업을 운영하는
시민들은 지금도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며,
기숙사가 필요하다면, 삼척 시내에 건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00실 규모의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원학 삼척시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숙사를 신축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정을 알지만
삼척캠퍼스 안에 기숙사를 신축하면
지역 경제를 외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 인근의 원룸, 하숙업을 운영하는
시민들은 지금도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며,
기숙사가 필요하다면, 삼척 시내에 건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