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이 지하수 수질 현황과
변화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수질검사를 벌입니다.
원주 18곳, 강릉 6곳, 춘천과 평창 각각 5곳 등
지하수측정망 관정 86곳이 대상이며,
미생물, 페놀, 중금속 등 21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이가운데 먹는물로 사용하는 22곳에
대해서는 먹는물 수질기준 검사 항목도 모두
점검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관정은
소유주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