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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3

이번 주말 강원 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화재 등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2) 새벽 3시쯤
동해시 발한동의 한 아파트 테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등이 불을 끄는 동안
4백여 세대 거주자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22) 오후 7시 반쯤에는
고성군 토성면의 한 리조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시간 40분 동안
투숙객들의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리조트와 고성군 등은
강풍 때문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바람과 화재 등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2) 새벽 3시쯤
동해시 발한동의 한 아파트 테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등이 불을 끄는 동안
4백여 세대 거주자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22) 오후 7시 반쯤에는
고성군 토성면의 한 리조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시간 40분 동안
투숙객들의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리조트와 고성군 등은
강풍 때문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시청자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