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후 2시 55분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140여 명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는데
오후 4시 10분 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경남 산청에서는 불을 끄던 진화대원
두 명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