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거점 공간이 원주시 우산동 상지대학교 안에
조성됩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오늘(21)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활용계획과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등 총사업비 285억 원을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6층 규모 건물에
64개의 창업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
연구·실험 공간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