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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1
불법 청탁으로 노선 변경 의혹이 불거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8공구 구간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이 원점 재검토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2년 고성군 토성면 땅주인으로부터
2억 원을 받고 철도 노선을 변경한 혐의로
철도공단 설계용역업체 간부에게
2심 법원이 징역 2년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하자,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선을 원점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노선은
이미 승인을 유보한 상태였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른 구간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8공구 구간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이 원점 재검토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2년 고성군 토성면 땅주인으로부터
2억 원을 받고 철도 노선을 변경한 혐의로
철도공단 설계용역업체 간부에게
2심 법원이 징역 2년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하자,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선을 원점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노선은
이미 승인을 유보한 상태였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른 구간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