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아시아의 주요 국가와
국내 걷기단체 20여 곳이 참가하는
글로벌 강릉 트레일 페스타를
오는 6월 13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합니다.
국내 걷는 길 동호인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일본의 주요 걷기단체 관계자
250명도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의 걷는 길을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
주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행사 첫날에는 경포 중앙광장에서
남항진까지 14km를 걷는 행사와
경포 중앙광장에서 안목해변까지
6km를 걷는 하프코스 트레일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