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릉 청소년 국제탁구대회'가
오늘(19) 강릉 아레나에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열립니다.
세계탁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나라에서 480여 명이 참가하며 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11세 이하 등으로 나눠 남녀 개인 단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탁구 선수들의 국제 투어 시리즈 가운데 한 대회로, 지난해에도 강릉에서 개최됐었으며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