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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8
강원 산간에 많은 눈이 내리며
해발 800m 고지대에 있는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과 교수 300여 명이
학교에 고립됐습니다.
학생과 교수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갑작스러운 폭설에
캠퍼스를 오가는 통학 차량 운행이 불가해지며
현재 캠퍼스 내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학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옹벽에 부딪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학교 일부 구성원들은
폭설 예보에 학교 측이 휴교 등
학사 일정을 변경했어야 하는데
대면 수업을 강행하면서
사고와 고립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지자체 등과 함께
제설 작업을 빠르게 완료해
학생 불편을 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800m 고지대에 있는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과 교수 300여 명이
학교에 고립됐습니다.
학생과 교수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갑작스러운 폭설에
캠퍼스를 오가는 통학 차량 운행이 불가해지며
현재 캠퍼스 내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학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옹벽에 부딪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학교 일부 구성원들은
폭설 예보에 학교 측이 휴교 등
학사 일정을 변경했어야 하는데
대면 수업을 강행하면서
사고와 고립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지자체 등과 함께
제설 작업을 빠르게 완료해
학생 불편을 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