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점검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신규 업소 신청을 받습니다.
점검 대상은 기존 착한가격 업소 21곳과
신규 신청업소로,
업소의 가격과 위생 수준,
지역화폐 활용 등 공공성 여부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어려울 경우
제외할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품 지원과 시설개선 등
230만 원의 인센티브와 전기·가스 요금 등
85만 원의 공공요금이 지원되며,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