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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7
강원도가 도내 의료 공백 지역 해소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117억 원을 늘려 모두 76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아산병원에 영동지역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 진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의를 채용하기로 하고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또, 강릉아산병원에 영동지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를 구축해 집중치료 병상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의료원들에 모두 5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조만간 도내 의료원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각 의료원별 최종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당초 계획보다 117억 원을 늘려 모두 76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아산병원에 영동지역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 진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의를 채용하기로 하고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또, 강릉아산병원에 영동지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를 구축해 집중치료 병상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의료원들에 모두 5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조만간 도내 의료원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각 의료원별 최종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