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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7
폐선한 강원도 어업지도선 201호가 새로 건조돼
오늘 강릉 주문진항에서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992년 만들어진 강원도 어업지도선 201호는 2년 전부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지난해 폐선됐고, 이후 강원도가 도비 40억 원을 투자해 새로 만들어 이번에 취항식을 개최한 겁니다.
강원도의 어업지도선은
저도어장 인근에 상주하면서
어선들이 북한 해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고,
어선 안전조업을 돕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업지도선 202호는 2020년에 건조됐지만, 203호는 2003년에 건조돼 조만간 건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강릉 주문진항에서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992년 만들어진 강원도 어업지도선 201호는 2년 전부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지난해 폐선됐고, 이후 강원도가 도비 40억 원을 투자해 새로 만들어 이번에 취항식을 개최한 겁니다.
강원도의 어업지도선은
저도어장 인근에 상주하면서
어선들이 북한 해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고,
어선 안전조업을 돕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업지도선 202호는 2020년에 건조됐지만, 203호는 2003년에 건조돼 조만간 건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