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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7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 기관 실무 협의체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관계자들은
최근 실무 협의를 열고,
2년 전부터 정부에서 진행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통과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동해선 운행 시간 단축과
이용객 편의 증대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총 연장 45.8km인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사업은
현행 시속 60km인 노선을
200km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가운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 기관 실무 협의체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관계자들은
최근 실무 협의를 열고,
2년 전부터 정부에서 진행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통과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동해선 운행 시간 단축과
이용객 편의 증대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총 연장 45.8km인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사업은
현행 시속 60km인 노선을
200km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