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에 인공서핑장이 포함된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이 조성됩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설립 타당성 용역이
비용대비 편익 비율에서 1.1로 산출돼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오는 6월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은
총사업비 454억 원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서피비치 인근에
인공서핑장과 실내수영장을 포함된
지상 3층, 연면적 6,200㎡ 규모로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