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내실 있는 작은학교 운영을 위해 다음 달부터 '더 나은 작은학교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작은학교 살리기 연구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초등학교와
중학교 70곳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도내 작은학교 수는 지난해 180곳에서
올해 192곳으로 늘었고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앞으로 계속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모델학교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 등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성과 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