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위해
종량제 봉투의 최대 용량을
기존 100리터에서 75리터로 변경합니다.
동해시는 기존 100리터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가득 채울 경우 무게가
25~30kg까지 나간다며,
많은 미화원들이 겪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해시는 기존 100리터 종량제 봉투의 경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하며,
새롭게 도입되는 75리터의 종량제봉투는
2,1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