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단을 운영합니다.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 방역을 위해
소규모 농가, 취약 지역에 소독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소규모 농가 273곳과 전통시장 5곳 등 모두 278곳으로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들여
연중 24회 방역 지원을 실시합니다.
소독차가 축사를 순환 방문해 소독을 진행하며
소독 실태를 점검해 소독 미실시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