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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6
2022년 도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로 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에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도교육청이 발표한
안전관리 보조 인력 지원은
채용이 어려운 작은 학교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한적 지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전교조가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일삼고 있다"며, "조례를 근거로 추진 중인
현장체험 보조 인력 지원은 시행까지
시간이 있으니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로 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에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도교육청이 발표한
안전관리 보조 인력 지원은
채용이 어려운 작은 학교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한적 지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전교조가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일삼고 있다"며, "조례를 근거로 추진 중인
현장체험 보조 인력 지원은 시행까지
시간이 있으니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