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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4
양양지역에서 정당에서 게재한
펼침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양양 낙산도립공원 도로변에 내건 현수막에
지난 12일 '윤석열'이란 이름을 오려내고
그 위에 '이재명'을 적은 사안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고,
유전자검사와 필적 감정 등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펼침막에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이란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정당 펼침막은 정당법에 의해
법적 보호를 받고 있고,
무단으로 훼손하면 형사법상 재물손괴죄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펼침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양양 낙산도립공원 도로변에 내건 현수막에
지난 12일 '윤석열'이란 이름을 오려내고
그 위에 '이재명'을 적은 사안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고,
유전자검사와 필적 감정 등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펼침막에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이란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정당 펼침막은 정당법에 의해
법적 보호를 받고 있고,
무단으로 훼손하면 형사법상 재물손괴죄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