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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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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3
정선군이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맡은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되자
대책을 마련해 재착공에 나섭니다.
정선군은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동아건설의 잔여 계약 포기의사 결정과 법원 허가를 받아
공동도급사인 태창건설이 지분을 승계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은
1968년 준공돼 노후된 정선 제2교에
교량과 접속도로 등 682m를 신설하고
교량 위에 휴게 광장과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신도로망이 구축되면 정선 5일장과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등 아리랑클러스트 관광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착공해 지난해 말 기준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초 올해 예정됐던 공사 준공은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되자
대책을 마련해 재착공에 나섭니다.
정선군은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동아건설의 잔여 계약 포기의사 결정과 법원 허가를 받아
공동도급사인 태창건설이 지분을 승계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은
1968년 준공돼 노후된 정선 제2교에
교량과 접속도로 등 682m를 신설하고
교량 위에 휴게 광장과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신도로망이 구축되면 정선 5일장과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등 아리랑클러스트 관광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착공해 지난해 말 기준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초 올해 예정됐던 공사 준공은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