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콤팩트시티와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오늘(5)부터 나흘간 일본 후키이현과
쓰루가시, 도야마시를 방문합니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지역소멸대응팀 등 방문단은
일본 지자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고향납세제 운영 방식과
답례품 현황, 주민 참여를 통한
기부사업 추진 사례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도야마시에서는 도시계획과
교통 인프라 조성에 대한 현장 견학을 통해
콤팩트시티 정책과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