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 컬링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미국, 노르웨이,
캐나당 등 16개 팀이 참가하며
특히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결승에서 맞붙었던 강릉시청 소속 '팀 킴'과
일본의 '팀 후지사와'가 재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컬링연맹으로부터 월드 팀 랭킹 포인트를 부여받을 수 있는 공식 대회로 인정받아
국내 팀들의 세계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