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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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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27
동해해경청이 납품 기준에 맞지 않은
문어 연승 어구를 판매한 6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문어 연승 어구로 사용되는
봉돌 35만 개를 지난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고성군 등에 납품하고
모두 12억여 원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해경 수사 결과
이 봉돌 제품들은 납품 조건인
특허 기준에 맞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2016년에도
친환경 기준을 위반한 문어 어구를
시중에 유통시키다 관련 기관으로부터
환경 표지 인증을 취소 받은
전력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어 연승 어구를 판매한 6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문어 연승 어구로 사용되는
봉돌 35만 개를 지난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고성군 등에 납품하고
모두 12억여 원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해경 수사 결과
이 봉돌 제품들은 납품 조건인
특허 기준에 맞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2016년에도
친환경 기준을 위반한 문어 어구를
시중에 유통시키다 관련 기관으로부터
환경 표지 인증을 취소 받은
전력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