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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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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9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의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찬반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민소환투표 청구 측은 방송 홍보차량을
비롯해,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피케팅을 이어가고 있고,
반대 측에서 일부 상가에 전화를 걸어
투표 불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반 양측은 투표 당일에도 투표소 주변에서
불법 감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
양양군수 주민투표의 개표를 할 수 있는
최종 투표율은 33.3%이상으로, 21과 22일
치러지는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어야 개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민소환투표 청구 측은 방송 홍보차량을
비롯해,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피케팅을 이어가고 있고,
반대 측에서 일부 상가에 전화를 걸어
투표 불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반 양측은 투표 당일에도 투표소 주변에서
불법 감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
양양군수 주민투표의 개표를 할 수 있는
최종 투표율은 33.3%이상으로, 21과 22일
치러지는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어야 개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