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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7
어제(16) 대구FC에
1대 2로 패한 강원FC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는 강릉에서 이르면 내일부터
다음 라운드 경기를 위한 훈련에 나서며
2025 시즌 K리그1 2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첫 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강원FC는
어제 대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FC에
전반 43분에 가브리엘의 선취골로 앞서가고도
후반 10분에 대구FC의 라마스에 동점골을,
후반 추가시간에 세징야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1대 2로 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은
팀이 지난 시즌 준우승에 취해 있는 것 같다며
감독인 본인부터 반성해야 하고
앞으로 간절하고 절박하게 뛸 수 있도록
팀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대 2로 패한 강원FC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는 강릉에서 이르면 내일부터
다음 라운드 경기를 위한 훈련에 나서며
2025 시즌 K리그1 2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첫 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강원FC는
어제 대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FC에
전반 43분에 가브리엘의 선취골로 앞서가고도
후반 10분에 대구FC의 라마스에 동점골을,
후반 추가시간에 세징야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1대 2로 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은
팀이 지난 시즌 준우승에 취해 있는 것 같다며
감독인 본인부터 반성해야 하고
앞으로 간절하고 절박하게 뛸 수 있도록
팀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