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부터 속초에서
전국 우수 중학교 야구 대회가 개최돼,
14개 팀 3백여 명의 선수단이
일주일간 속초에 머뭅니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중도문 설악야구장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전국 우수 중학교 초청 윈터리그'
참가 선수단은 속초 지역 숙박시설과 식당,
온천 등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속초시는 지난달 축구 22개 팀,
1천여 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야구 대회 개최로
겨울철 비수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