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최승준 정선군수 "민선8기 영농·복지 최선, 국가정원 지정 사활"

고성군이 대형산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합니다. 고성군은 영동북부권 3개 시군들과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산불취약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268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담당제를 운영해 주기적으로 안전 사용을…

양양군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의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사업은 태양광 59가구와 지열 3가구 등 62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습니다. 보조금은 에너지원과 설비용량에 따라 …

남부권 대형 산불이 한창이던 지난주 강릉시가 3건의 불법 소각행위를 적발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27일 대전동, 28일 연곡면 퇴곡리, 4월 1일 운산동에서 산림과 100m 이내에서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 등을 태우던 60~70대…

속초시가 2023년까지 인구 10만 명과 연간 방문객 3천만 명 달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인구정책의 키워드를 '방어'에서 ‘도약’으로 전환해 출산과 보육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유입 확대와 정주 여건 강화, 산업 다변화에 중점을 두면…

속초시의 노리숲길 숲속마켓이 이달 첫 주말부터 올해 운영을 시작합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올해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첫번째 주말에 열리며 체험형 부스와 특산물 홍보 판매부스 등이 마련되며 지난해에만 만 천여 …

강릉시가 쥐노래미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산란장과 서식 기반을 확대 조성합니다. 강릉시는 지난 2023년 국가 공모사업으로 '수산생물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심곡어촌계 해역에 84ha 규모의 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을 조성하…

정선군이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신동읍에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설치합니다. 정선군은 오는 7월까지 신동읍 대체산단 안에 330㎡ 규모로 세척 장비 등을 설치하고 다회용기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해당 세척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축제나 장례식장…

동해시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북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동처방사와 함께 공놀이 등을 진행합니다. 또, 비대면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교육 영상 콘텐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