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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09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오는 26일 실시되는 가운데 찬반 투표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군수 퇴진에 반대하는 측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거짓 선전 문자가 살포되고 있다며
선관위는 투표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문자메시지 살포자를 즉각 조사하고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이번 투표가 특정 정치세력과 민원인이
정파적 이익과 사익을 위해 사전 모의한 것이라며 투표에 참여하지 말기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주민소환투표 찬성 측은 26일 본 투표에 앞서
오는 21일과 22일 사전투표를 홍보하는 한편,
거리 방송차량과 SNS 홍보, 각 기관단체
간담회에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실시되는 가운데 찬반 투표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군수 퇴진에 반대하는 측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거짓 선전 문자가 살포되고 있다며
선관위는 투표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문자메시지 살포자를 즉각 조사하고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이번 투표가 특정 정치세력과 민원인이
정파적 이익과 사익을 위해 사전 모의한 것이라며 투표에 참여하지 말기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주민소환투표 찬성 측은 26일 본 투표에 앞서
오는 21일과 22일 사전투표를 홍보하는 한편,
거리 방송차량과 SNS 홍보, 각 기관단체
간담회에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