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에게 민생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광우 삼척시의원은
오늘(3)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움츠러든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삼척시민 1인당 25만 원씩의
민생 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삼척시에 제안했습니다.
또, 정연철 시의원은
잇따라 풍력발전시설 설치로
소음과 초저주파 피해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며
최소 이격거리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원학 시의원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경로당 급식 개선과 인력 지원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