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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03
삼척의 모 학교에서 일어난 횡령 사건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이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2차례 감사한 결과,
해당 직원이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태백과 삼척 지역 학교 3곳에 근무하면서
모두 8천백여 만 원을 횡령한 것을 확인하고
삼척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학교 회계 지출 업무를 맡아
사무용품과 소모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결재를 받은 뒤 개인 물품을 사는 방식 등으로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변상 명령을 내리고,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관련자 8명도
징계 조치할 방침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이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2차례 감사한 결과,
해당 직원이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태백과 삼척 지역 학교 3곳에 근무하면서
모두 8천백여 만 원을 횡령한 것을 확인하고
삼척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학교 회계 지출 업무를 맡아
사무용품과 소모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결재를 받은 뒤 개인 물품을 사는 방식 등으로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변상 명령을 내리고,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관련자 8명도
징계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