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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02
지난해 서울을 제외한
지역 상가의 임대료가 하락하면서
양극화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상권 침체로
강원지역 중대형 상가와 집합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전년보다
0.7에서 0.8% 가량 떨어졌고
특히 소규모 상가는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며
강원의 집합상가 공실률은 17%로
서울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상가 투자수익률은 강원이 3~4%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서울, 경기만 모든 상가 유형의 수익률이
평균 4~6%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역 상가의 임대료가 하락하면서
양극화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상권 침체로
강원지역 중대형 상가와 집합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전년보다
0.7에서 0.8% 가량 떨어졌고
특히 소규모 상가는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며
강원의 집합상가 공실률은 17%로
서울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상가 투자수익률은 강원이 3~4%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서울, 경기만 모든 상가 유형의 수익률이
평균 4~6%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