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 케이블카가 내일(3)부터 14일까지
시설물 정비를 위해 운행을 중단합니다.
삼척시 해양관광센터는 정비 기간에
해상 케이블카 삭도의 브레이크와 제어반,
감속기 등을 모두 살펴보고,
시설물 교체 작업도 함께 벌입니다.
해상 케이블카는 정비를 마친 뒤
오는 15일부터 다시 정상 운행될 전망입니다.
지난 2017년 9월 개통한 삼척 해상 케이블카는
근덕면 용화에서 장호 앞바다
874m 구간 상공을 오가며,
지금까지 약 2백만 명이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