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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31
의료진이 줄줄이 퇴사하고
신규 인력마저 충원하지 못하며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2월에만 절반 가량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2월에만 2일과 4일, 6일 등
13일 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게 돼
강원도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안전 안내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그동안 전담의 5명으로 운영됐지만
이달 2명이 잇따라 퇴사함에 따라,
2월부터는 3명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4차례 응급실 전담의를 모집했으나
지원자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의료원은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
설악권 응급 환자를 맡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마저 충원하지 못하며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2월에만 절반 가량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2월에만 2일과 4일, 6일 등
13일 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게 돼
강원도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안전 안내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그동안 전담의 5명으로 운영됐지만
이달 2명이 잇따라 퇴사함에 따라,
2월부터는 3명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4차례 응급실 전담의를 모집했으나
지원자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의료원은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
설악권 응급 환자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