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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40년 100대 관광도시·올해 관광객 4천만 명 유치 투 트랙 전략 나서

강릉시
2025.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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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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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올해 국내 관광객 4천만 명,
해외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5대 전략, 15개 중점과제 추진을 목표로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강릉바우길부터 해수욕장,
각종 축제를 아우르는 정책과
2026년 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 개최에 맞춰
미팅·전시·회의 등을 의미하는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도 나섭니다.

또,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범 시민 실천 운동을 펼칩니다.

강릉시의 올해 구체적인 목표로는
강릉 바우길의 걷는 관광객 180만 명 유치와
경포해수욕장 조기 개장,
유아 전용 해수 풀장 조성 등에 나섭니다.

또, 4월 경포 벚꽃축제 야간 포토존 조성,
6월 비치비어페스티벌과
7월 경포 썸머페스티벌,
여름철 버스킹 전국대회를
해수욕장 운영과 연계해
봄철과 여름철 관광객 집중 모객에 나섭니다.

10월 강릉 누들축제를
강릉 커피축제와 함께 2대 식음료 축제로
성장시키는 한편,
11월 강릉관광트래블마트를 처음으로 개최해
여행사와 지역업체 상담회, 강릉관광설명회,
팸투어 등을 실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에는 국내 관광객 3천3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35만 명이 찾아,
겨울올림픽이 열린 2018년 이후 7년 연속
관광객 3천만 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