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강원도소방본부가
정월대보름과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특별근무를 이어갑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설 명절이 지난 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를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영동지역에 각종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영서지역 소방서의 소방차를 최대 22대,
소방인력도 최대 59명까지
곧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