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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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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8
영동 지역 주민들의 월간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지역 건강 통계에 따르면
영동 지역 주민 가운데
매월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62.5%로,
영남과 호서 등 전국 주요 7개 권역 중
두 번째로 높은 경기지역 60.3%에 비해
2.2% 포인트가 높았습니다.
특히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의 경우 7잔, 여성은 5잔 이상인
고위험 음주율 조사에서도
영동 지역은 유일하게 17%를 넘기며
가장 높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지역 건강 통계에 따르면
영동 지역 주민 가운데
매월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62.5%로,
영남과 호서 등 전국 주요 7개 권역 중
두 번째로 높은 경기지역 60.3%에 비해
2.2% 포인트가 높았습니다.
특히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의 경우 7잔, 여성은 5잔 이상인
고위험 음주율 조사에서도
영동 지역은 유일하게 17%를 넘기며
가장 높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