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설 연휴 관광 시설 정상 운영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산지에는 최대 1미터, 인구가 밀집한 동해안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아라 기자, 현장 소식 전해주시죠. 어제…

강원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최대 1미터의 많은 눈이 예보돼 안전 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아라 기자입니다. 비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연휴 …

원주시와 횡성군이 한목소리로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래 전부터 군용기 소음피해를 입고있는 주민들은 공항 규모가 확대되면 소음문제 역시 심해지는 것 아니냐며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지만 우리 사회와 문화 곳곳에는 여전히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데요. 충청남도에서 일본 연호와 일본식 한자 등을 모두 걷어낸 '한글 토지대장'이 처음으로 완성됐습니다. 대전MBC, 최기웅 기잡니다. 시군마다 서…

강원도선관위 현직 간부가 과거 제주에서 근무할 때 허위로 병가를 낸 뒤 수십 차례 해외여행을 하고, 근무한 것처럼 속여 수 천만 원의 수당을 챙겼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도선관위에 이 간부의 징계를 요구했는데, 도선관위는 아직…

강원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원주의 지방세 기여도는 22%로, 5분의 1에 달하는 데요. 춘천에는 1조원대 도청 신청사와 행정타운 건립, 강릉에는 도청 2청사가 개청했지만 "돈은 돈대로 내면서 투자나 정책 측면에선 너무 소외되는…

정선군이 도내 최초로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설 전에 지급하려던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곧바로 준비 작업에 착수해 다음 달 10일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식당이 모여있는 정선아리랑시장 먹거리 골목. …

지난해 3.1절을 앞두고 저희 MBC강원영동은 강릉지역 만세운동 기념비가 엉뚱한 곳에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직후 강릉시는 이 비석을 치우고 당시 만세운동이 있었던 강릉 택시부광장에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4월 초 새 기념비가 들어설 것…

내일(1일)은 제106주년 3.1절인데요. '3.1운동 때 민중이 어떤 일을 했던가를 알고 싶거든 물걸리에 와서 물어 보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만세운동이 열렸던 바로 홍천 물걸리 동창 마을인데요. 나금동 기자가 다…

최근 국과수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종 마약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그동안 마약으로 규명되지 않아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있었던 일명 '스텔스' 마약을 규명해 관련자들을 처벌할 수 있게 됐는데요. 신종 마약이 계속 유통되면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