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1-27
지난해 강원권역 5대 무역항의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18%가량 줄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강원권 최대 무역항인 동해·묵호항을 포함해
삼척과 호산항, 옥계항, 속초항까지 5곳의
지난해 항만물동량은 4,800여만 톤으로,
1년 전 5,900여만 톤보다 17.9% 감소했습니다.
이번 물동량 감소는
화력발전소의 송전 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저하로
석탄 수입량이 452만 톤 가량 감소한데다
DB메탈의 공장 가동률 저하 등으로
망간 수입량도 32만 톤 가량 감소한 게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8%가량 줄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강원권 최대 무역항인 동해·묵호항을 포함해
삼척과 호산항, 옥계항, 속초항까지 5곳의
지난해 항만물동량은 4,800여만 톤으로,
1년 전 5,900여만 톤보다 17.9% 감소했습니다.
이번 물동량 감소는
화력발전소의 송전 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저하로
석탄 수입량이 452만 톤 가량 감소한데다
DB메탈의 공장 가동률 저하 등으로
망간 수입량도 32만 톤 가량 감소한 게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