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해 8월 피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 2003년 4월
자신이 일하는 식당 창고에 불을 내고,
11월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에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