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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3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우리 지역 단체장을 만나
새해 정책 방향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흥원 양구군수인데요,
서 군수는 올해 핵심 정책으로
스포츠마케팅과
힐링 관광지 조성을 꼽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만났습니다.
양구의 새해 핵심 사업은
스포츠마케팅입니다.
서흥원 군수는
역대 최고의 수확을 올린 지난해 성과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체육인들이 지난해 한 30만명 이상 오셔서 지역경제 효과는 309억 정도로 집계가 됐습니다. 저희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정말 많은 대회, 대회 유치는 110개, 그리고 전지훈련은 100개 이상의 대회 유치를 좀 해서 양질의 대회를 좀 준비하려고 해요.
또한 올해와 내년도에 스포츠타운과 종합체육공원이 이제 완공이 되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체육 인프라가 좀 조성이 돼서 많은 체육인들이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양구를 방문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양구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길목이란 이점과
스포츠마케팅을 접목시키겠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우리가 국토부에서 주관한 스포츠행정복합타운이 투자선도지구에 선정이 됐어요. 사업규모는 한 754억 이고요. 우리 관광과 체육, 문화가 총망라할 수 있는 행정부서가 그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역세권 주변에는 또 한반도섬이 있거든요. 야관경관 조명 사업이 100억 짜리가 있고, 그 위에 또 꽃섬 위에 보면 출렁다리가 510미터 짜리가 조성이 돼요. 이 동수리 일대를 중심으로 양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양구를 좀 오셔서 체류하고 힐링하고 치유할 수 있는 그러한 관광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군부대가 해체되면서 생긴
유휴부지를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국방개혁 2.0으로 인해서 2사단이 철수한 자리가 군부대 유휴부지가 한 14개 정도가 돼요. 그래서 저희가 2사단 보수대대에 농업유통센터를 비롯해서 한 여섯 개의 사업이 확정이 됐고요. 나머지 두 세개 정도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특히 유휴부지 중에 하나가 농공단지가 조성이 돼요. 그렇게 되면 많은 일자리와 또 많은 기업들이 유치돼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든 올해,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군부대 의존에서 벗어나
농업과 관광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나금동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우리 지역 단체장을 만나
새해 정책 방향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흥원 양구군수인데요,
서 군수는 올해 핵심 정책으로
스포츠마케팅과
힐링 관광지 조성을 꼽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만났습니다.
양구의 새해 핵심 사업은
스포츠마케팅입니다.
서흥원 군수는
역대 최고의 수확을 올린 지난해 성과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체육인들이 지난해 한 30만명 이상 오셔서 지역경제 효과는 309억 정도로 집계가 됐습니다. 저희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정말 많은 대회, 대회 유치는 110개, 그리고 전지훈련은 100개 이상의 대회 유치를 좀 해서 양질의 대회를 좀 준비하려고 해요.
또한 올해와 내년도에 스포츠타운과 종합체육공원이 이제 완공이 되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체육 인프라가 좀 조성이 돼서 많은 체육인들이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양구를 방문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양구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길목이란 이점과
스포츠마케팅을 접목시키겠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우리가 국토부에서 주관한 스포츠행정복합타운이 투자선도지구에 선정이 됐어요. 사업규모는 한 754억 이고요. 우리 관광과 체육, 문화가 총망라할 수 있는 행정부서가 그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역세권 주변에는 또 한반도섬이 있거든요. 야관경관 조명 사업이 100억 짜리가 있고, 그 위에 또 꽃섬 위에 보면 출렁다리가 510미터 짜리가 조성이 돼요. 이 동수리 일대를 중심으로 양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양구를 좀 오셔서 체류하고 힐링하고 치유할 수 있는 그러한 관광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군부대가 해체되면서 생긴
유휴부지를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서흥원/양구군수
국방개혁 2.0으로 인해서 2사단이 철수한 자리가 군부대 유휴부지가 한 14개 정도가 돼요. 그래서 저희가 2사단 보수대대에 농업유통센터를 비롯해서 한 여섯 개의 사업이 확정이 됐고요. 나머지 두 세개 정도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특히 유휴부지 중에 하나가 농공단지가 조성이 돼요. 그렇게 되면 많은 일자리와 또 많은 기업들이 유치돼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든 올해,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군부대 의존에서 벗어나
농업과 관광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나금동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