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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4
지난해 삼척 화력발전소 시운전 과정에서
폐수가 일부 유출돼
환경당국이 과징금 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2월 삼척 화력발전소 배수 시설에서
폐수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환경오염시설 통합 관리법에 따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과징금 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사실이
환경 특별 사법 경찰에 통보돼
폐수 유출량과 유출 기간 등에 관한 조사가
추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 화력발전소는 시공업체와
배수 시설 누수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
폐수가 일부 유출돼
환경당국이 과징금 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2월 삼척 화력발전소 배수 시설에서
폐수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환경오염시설 통합 관리법에 따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과징금 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사실이
환경 특별 사법 경찰에 통보돼
폐수 유출량과 유출 기간 등에 관한 조사가
추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 화력발전소는 시공업체와
배수 시설 누수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